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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잡이 5호] 데이터, 직관(直觀)을 입다_엑셀2007 조건부 서식

직관[直觀, intuition]
판단, 추론 등을 개재시키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인식하는 일.

오늘은 엑셀 2007의 기능 중 “다양해진 조건부 서식”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데이터에 조건부 서식을 주는 방법은 단 5분만에 그 기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강좌에서도 Demo를 포함하여 5분정도 설명이 나옵니다. 하지만 기능 습득은 기본이고 그것을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지가 정말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예뻐서 놀라고, 의미에 감동 받고!

아주 간단한 기능이지만, 제가 오피스를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가슴설레며 배운 기능이라 여러분께 전달하는 데 있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우선 데이터가 담겨 있는 시트를 열었습니다. 여러개의 표가 보이는데요, 각각의 내용은 과정별/ 지역별/ 분야별 매출실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표 디자인 역시 2007의 새로운 기능에 의해 아주 쉽게 만든것입니다(깔끔하죠? ^^*)  하지만, 매출액 부분의 수치가 한 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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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서식을 주고자 하는 부분을 블럭설정하고, 리본메뉴의 [홈] – [조건부 서식]을 보면 데이터 막대, 색조, 아이콘 집합 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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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미리보기를 통해 원하는 것을 한 번에

데이터 막대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오른쪽에 색상별로 데이터 막대가 보이고 각각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아래쪽에 해당 막대에 대한 설명까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 2007의 기특한 기능! 실시간 미리보기를 통해 해당 서식을 주었을 때 어떻게 표시가 되는지 시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혹자는 이러한 기능들 때문에 프로그램이 무거워졌다고도 하는데, 유용하고 멋진 기능임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분명 힘든 첫걸음을 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완벽하다면야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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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표에 조건부 서식을 입력한 결과물입니다. 맨 처음 보였던 밋밋한 표와 달리 한 눈에 수치가 들어오는 걸 확인 하실 수가 있죠? 하나하나 값을 판단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인식이 됩니다. 이런 기능을 쓰는 이유는 단순히 판단과정 하나를 생략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직관적인 인식을 통해 더 중요한 판단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끌어 내기 위한 도구인 것이죠!

바로바로 적용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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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드는 보고서 중 업체별 객관식 설문내용을 취합하는 것이 있습니다. 각 고객사의 수강자들이 교육 과정이 끝난 후 작성해 주시는 설문결과를 보고하는 것입니다. 각 문항은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당 데이터에 조건부 서식을 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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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신호등!을 선택했습니다. 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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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들어가고 나니, 각 회사의 만족도가 한 눈에 보입니다. B사와 G사는 매우 만족한 반면, D사는 불만족스러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왜” 그런지를 알아내야겠죠. 여러 상황을 판단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호의적인 반응은 유지하고, 불만족은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어 함께 보고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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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 데이터에서 수치는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콘만으로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으므로 수치는 안보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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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완성되었습니다^^*  처음에 말씀 드린 것처럼 이 기능을 보고 제가 설레었던 이유는, 바로 적용할 실무문서가 떠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마 실제 문서들은 더욱 더 복잡한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겠죠?

Excel 2007 안에 다양한 직관(直觀)의 옷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원하는 스타일로 데이터에 옷을 입혀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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