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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2007

나의 건망증 해결사? – 미리 알림 창

날이 갈수록 다양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생기는 건망증!
아웃룩에서 나의 건망증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을 추천한다면 미리 알림창을 활용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짠~하고 나타나는 미리 알림 창을 통해 해야 할 일 들이나 잠시 놓치고 있는 나의 일정 및 작업들을 한번 더 각인시켜 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지 않을까?


일반적으로 미리 알림은 작업 및 마감일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작업뿐만 아니라 일정 항목, 전자 메일 메시지, 연락처 등에 미리 알림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번거롭다고 창을 그냥 닫아 버리지 말고 유용한 기능이니만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미리 알림창에 대해 소개한다.


[옵션에서]


미리 알림에 관한 기본 설정을 선택하고 해지할 수 있다.
[도구]-[옵션]-[기본 설정] 탭을 선택하면 일정 기본 미리 알림 시간과 작업에 대한 미리 알림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작업의 경우 [작업 옵션] 단추를 누르면 [기한 있는 작업에 관한 미리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작업 등록시 기한 일정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미리 알림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일정에서]


일정을 약속, 행사, 되풀이 일정을 등록할 때 미리 알림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미리 알림이 설정되면 다음과 같이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알림 창으로 보여준다.


[미리 알림 모두 해제] 또는 [미리 알림 해제] 단추를 눌러 지나간 일정은 해제한다. 혹 일정을 연기하여 미리 알리고자 할 때는 [다시 알림]을 선택하면 된다.



[메일에서]


메일내용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미리 알림으로 설정할 수 있다. 메일을 열어서 [추가작업]-[미리 알림 추가]에서 등록하면 된다.




[작업에서]


이미 등록된 작업에 미리 알림을 설정하려면 작업을 열어서 메일과 동일하게 [추가 작업]-[미리 알림 추가]를 설정하면 된다. 일정, 작업, 메일에 미리 알림이 설정되면 다음과 해당 정보에 아이콘에 표시됨을 알 수 있다.



소소한 약속에서 중요한 약속까지 꼼꼼히 관리하여 작업에 대한 성과와 나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