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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2007

여러분들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6월6일.


6월의 첫날이 바로 어제였던거 같은데..벌서 6일이라니..헉~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듯한 느낌이 들때면 나의 나침반인 아웃룩에 등록된 나의 목표를 끄집어 낸다. 기록된 나의 목표와 일정들을 체크하면서 플래너에 기록도 하고 나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나는 현재 잘 살고 있는 걸까? 라는 물음도 던져보면서 말이다.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일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반성하는 시간으로 나를 다시 한번 다스린다. 현재 나는 시간관리 도구로 Outlook 2007, PDA폰, 프랭클린플래너라는 3가지 도구를 사용한다.


나름 효과를 본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1. 개인과 회사의 목표, 일정을 함께 관리한다.


  2. 일정과 작업을 분리하여 관리한다.


  3. 년, 월, 주, 일 목표를 메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그리고 항상 열어보고 체크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4. 나에 관한 모든 정보는 Outlook으로 통합하고, PDA폰과 프랭클린 플래너는 부수적인 도구로 활용한다. 특히 프랭클린 플래너의 Weekly Compass는 1주일 단위의 나의 역할과 목표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5. 명함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Outlook 연락처에 등록하고, 메모란에 느낌을 기록해 놓는다. 등록된 연락처가 PDA폰과 동기화 되었을 때 상대방이 전화를 한 경우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는 센~스, 사회생활의 에티켓이 아닐까 싶다.

시간을 관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결국엔 나 자신을 관리하고 있음을 느낀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24시간이라는 평등한 시간이 있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느냐가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완성해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하는 부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론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꼭 시간을 균형 있게 활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시간관리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면서 혜민아빠의 “나만의 시간관리 노하우 방법“에 관한 글을 읽어보게 되었다. 와 닿는 부분이 많아 소개하오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