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서비스 이용 후기
장마가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다.
장마가 계속되는 동안 밖에 나가 활동하기도 불편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건강에 조심해야 될 것 같다.
내 나이 60세가 내일 모래인데 지금도 컴퓨터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직장 정년도 1년밖에 남지 않아 싫증도 날만 한데 컴 앞에 앉으면 재미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가 보다. 돋보기를 써야 컴퓨터를 할 수 있으니
무척이나 불편하다. 또한 컴퓨터로 인해 목 디스크까지 얻었으니 큰(?) 영광이다.
OfficeTutor 프리미엄에 가입한 지도 어언 4년이 된 것 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업무 중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방문하여 도움을 얻고 있다.
OfficeTutor에 가입하고 난 후로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첫째는 우쭐될 수가 있었다. 직원들 앞에 나만이 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그것도 모르냐?”라며 어깨에 힘을 주며 후배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
둘째는 작년(58세)에 국제공인 “MOS Editions Master”를 OfficeTutor로 인해
자격을 땄다는 것이다.
그러니 직장에서 젊은 직원들이 나를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지금도 업무상 모르는 것이 있으며 나에게 묻곤 한다.
이 모두가 OfficeTutor 덕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