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의 소개 영상으로, 퓨처워커쇼에서 이은주 MVP님을 모시고 코파일럿의 기능과 차별점을 알아봅니다.
코파일럿은 자연어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내의 조직 데이터들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생성해주는 생성형 AI 서비스입니다.
챗GPT와 달리 M365 서비스 내에서만 작동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사용자가 엑세스 권한이 있는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영상은 코파일럿이 다른 AI 서비스와 어떤 차별성을 가지며, 기업이 도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궁극적으로 코파일럿은 기업이 AI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퓨처워커쇼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소개
- 퓨처워커쇼는 마이크로소프트 365관련 주제를 다루는 토크쇼로, 호스트는 전경수이다.
-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은 AI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이다.
- 첫 게스트로 12년 경력의 마이크로소프트 MVP인 이은주 씨를 초대하여 코파일럿에 대해 알아본다.
- 이은주 MVP는 메타넷 T플랫폼에서 프리세일즈 업무를 담당하며, M365도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다.
- 2월경 한글 버전 출시 예정으로, 많은 기업들이 코파일럿도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2.
코파일럿 for Microsoft 365의 특징과 차별점

- 코파일럿은 자연어 기반으로 Microsoft 365 내 조직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생성하는 AI 서비스다.
- 사용자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Word, PowerPoint, Excel, Outlook, Teams 등 Microsoft 365 앱을 통해 코파일럿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다른 AI 서비스와 달리 코파일럿은 Microsoft 365 환경 내에서만 작동하여, 사용자가 접근 권한이 있는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 코파일럿은 별도의 학습 없이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조직 내 보안을 유지하면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ChatGPT와 달리 코파일럿은 조직 내부 데이터의 보안을 유지하며, Microsoft 365 서비스 영역 내에서만 작동하여 외부 노출을 방지한다.
3.
코파일럿의 작동 원리와 프롬프트 활용

- 코파일럿은 프롬프트를 통해 사용자의 명령을 받아 작동하며, 생성, 요약, 변환, 수정, 분석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롬프트를 제공한다.
-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서비스 내에서만 작동하는 AI 서비스로, 사용자의 프롬프트를 받아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를 통해 조직 데이터에 접근한다.
- 프롬프트처리 과정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을 활용하여 자연어기반 명령을 분석하고 응답을 생성한다.
- 생성된 응답은 조직의 규정 준수사항과 정책을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된다.
- 코파일럿은 Teams의 채팅 기능과 M365 채팅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특히 M365채팅에서는 사용자의 이메일, 일정, 문서 등 개인화된 정보를 기반으로 질문에 답변한다.
4.
M365 앱에서의 코파일럿 활용 사례

- Teams에서는 코파일럿이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요약하고, 늦게 참여한 사용자에게 놓친 내용을 빠르게 전달해준다.
- Outlook에서는 수신된 이메일을 자동으로 요약하고,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프로페셔널한 메시지를 작성하며, 작성된 메일에 대한 코칭 기능도 제공한다.
- Excel에서는 테이블로 지정된 데이터에 대해 자연어 기반 분석을 수행하고, 피벗 테이블 생성, 함수 추가, 예측 데이터 분석, 시각화 등을 지원한다.
- Word에서는 새로운 문서 작성, 기존 문서 수정, 긴 문서의 요약 및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하여 문서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 PowerPoint에서는 발표 자료 자동 생성, 워드 파일 기반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OneNote, Whiteboard, Loop 등 다양한 M365앱에서도 코파일럿기능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5.
코파일럿 도입을 위한 보안 및 준비 사항

- 코파일럿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학습하지 않고, 조직 내 데이터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 안전한 AI 서비스이다.
- 코파일럿도입을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의 생산성 업무 환경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 라이선스 제한이 풀려 M365E3, E5뿐만 아니라 오피스 365 E3, E5, M365비즈니스 스탠다드, 프리미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최소 구매 수량 제한도 없어졌다.
- 민감도 레이블, DLP 정책, 정보 장벽등을 통해 조직의 중요 정보를 보호하고 불필요한 정보 공유를 제한해야 한다.
- 공유 링크 관리, 데이터 보존 정책설정, OCR기능을 통한 이미지 내 정보 보호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활용하여 코파일럿사용 환경을 안전하게 구축해야 한다.
5.1. Copilot의 데이터 보안 및 학습 정책
- Copilot for Microsoft 365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라지 랭귀지 모델(LLM)이 학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퍼블릭 LLM과 차별화된다.
- 사용자의 프롬프트역시 Copilot 서비스에서 학습되지 않아 데이터 보안이 강화된다.
- Copilot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지정된 경계 내에서만 처리하며, 이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다.
- Copilot이 생성한 데이터는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 이러한 정책은 많은 고객사에서 자주 문의하는 데이터 보안관련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5.2. ️ M365 코파일럿의 보안 이점
- M365 코파일럿은 기존 M365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를 그대로 상속받아 적용하므로, 별도의 보안정책 수립이 불필요하다.
- 기업에서 흔히 발생하는 포인트 솔루션 적용으로 인한 데이터 분산 및 IT팀의 보안관리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 기존에 적용된 레이블링, DLP(Data Loss Prevention) 등의 보안설정이 코파일럿에 자동으로 적용되어 일관된 보안관리가 가능하다.
- 이러한 보안특성으로 인해 코파일럿은 다른 AI 서비스와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한다.
5.3. 코파일럿의 차별화된 가치와 기업 도입 이점
- 코파일럿은 ChatGPT와 달리 워드, 엑셀, Teams 등 Microsoft 365 제품군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 AI 도구이다.
- Teams용 코파일럿은 조직 내 일정 관리와 문서 검색에 큰 도움을 주며, 화이트보드와 루프 등 협업도구와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 기업의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도 IT 담당자들의 부담을 줄여 AI 도입을 용이하게 한다.
- 코파일럿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든 기능을 포괄하고 있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이다.
- 사용자들은 코파일럿의 실제 사용을 통해 ChatGPT와의 “굉장히 많은 차이”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4. 코파일럿 도입을 위한 기업의 준비 사항
- 대부분의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사용 중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코파일럿 도입을 위한 준비가 부족한 상태다.
- AI 시대에 경쟁력을 유지하고 격차를 벌리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코파일럿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코파일럿은 저렴한 가격으로 채용한 똑똑한 비서와 같지만,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AI를 잘 조련할 줄 알아야 한다.
- 많은 기업들이 팀즈를 통한 채팅, 온라인 모임, 원드라이브를 이용한 문서 관리 등 기본적인 기능만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 코파일럿도입을 위해서는 현재 사용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기능을 점검하고, 특히 협업 기능의 활성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5.5. AI 활용 조직으로의 단계적 전환
- 디지털 기반의 생산성 업무 환경 구축이 AI 활용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계이다.
- 단순한 온라인 소통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 전반이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해야 AI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 M365기반의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 후, AI를 활용한 업무 처리로 조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서비스는 확장성을 제공하여 조직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온프레미스 서비스 연결, AI 활용 봇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조직은 빠르게 진화하는 생산성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5.6. 코파일럿 도입을 위한 라이선스 및 환경 설정
- 코파일럿라이선스 조건이 대폭 완화되어 M365E3, E5뿐만 아니라 Office 365 E3, E5, M365비즈니스 스탠다드, 프리미엄까지 사용 가능하며, 모든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 기업당 최소 구매 수량 제한(300개)이 없어져 1개부터 구매 가능하며, 기존 M365서비스와는 별도로 코파일럿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한다.
- 코파일럿사용을 위해서는 업데이트 채널을 월간 엔터프라이즈 채널로 설정해야 하며, IT 관리자는 사전에 회사의 정책과 환경을 설정해야 한다.
- M365서비스 사용 기업에게는 Bing Chat 엔터프라이즈와 Windows 코파일럿이 무료로 제공되며, 관리 센터에서 이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 Bing Chat 엔터프라이즈는 조직 데이터를 보호하며, 프롬프트가 LLM 학습 데이터로 사용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5.7. 데이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설정
- 조직의 정보 보호를 위해 민감도 레이블, 보존 정책, 커뮤니케이션 컴플라이언스, e-Discovery 등의 기본 설정이 필요하다.
- 중요 정보에 대해 민감도 레이블을 적용하고, DLP 정책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해야 한다.
- 정보 장벽(Information Barrier) 기능을 활용하여 특정 그룹 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제한할 수 있다.
- SharePoint 사이트의 접근 권한을 제한하고, 중요 사이트에 대해서는 특정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
- 공유 링크 리포트를 통해 조직 내 정보 공유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해야 한다.
6.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과 코파일럿 도입 준비

- M365를 단순히 툴 교체가 아닌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코파일럿은 사용자가 액세스 가능한 조직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므로, 일관된 협업 문화와 데이터 관리 방식이 필요하다.
- 팀 또는 프로젝트 단위로 공통된 협업 공간을 사용하고, 문서는 버전 관리를 통해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 일관된 소통 툴을 사용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접근 가능한 업무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 팀과 사이트 생성 시 보안 설정을 적절히 구성하고, 민감도 레이블을 적용하여 정보 접근을 제어해야 한다.
7.
코파일럿 도입과 퓨처워커스 쇼의 마무리

- 코파일럿도입을 위해 조직은 디지털 기반의 업무 환경을 준비해야 하며, 이에 대한 권장 사항들이 공유되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직 내 AI 도입에 필요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M365 인프라 내에서 코파일럿의 적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한 강제적 디지털 전환이후, AI 기술의 발전으로 지능형 비서의 도입과 활용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졌다.
- 퓨처워커스 클럽은 향후 시청자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다음 쇼의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며, 3월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런칭할 계획이다.
- AI 서비스의 빠른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조직은 AI 기반의 조직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미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무료로 개최되는 퓨쳐워커쇼는 라이브클래스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ivetutor.liveklass.com/
일단 신청만 해두시면 본방사수를 못하더라도 풀영상을 [나의 강의실]에서 유튜브보다 먼저 시청하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