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Inspire 첫날로 오후에 등록을 마치고 처음 참석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세션을 잠시 들었습니다.
실제 행사는 사실상 2일차부터 시작이 되는지라 오늘은 간단히 전시 부스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중국의 화웨이가 참여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떤 업체가 스폰서로 참여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2010년부터 클라우드를 본격적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이제는 BitTitan 이나 Nintex 같은 업체들이 Office 365를 기반으로 기회를 잡아서 크게 성장한 것이 흥미롭습니다.
요즘은 파트너 컨퍼런스를 포함한 주요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깜짝 발표를 하는 것도 추세인데요 이제 5시간 후인 첫 키노트에서 어떤 발표를 할 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내일 2일차 후기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