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 없이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야탑역에 있는 페이지원이라는 업체를 방문하기 위해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바로 사무실을 나왔다. 지하철 계단을 오르는데 숨이 턱 막혀온다..우와 덥기는 덥당..^^; 신문을 보다 보니 어느새 선릉역을 지나가고 있다. 아뿔싸~~할 수 없이 교대역에서 수서까지 가서 분당선을 깔아탔다. 더워서 그런지 몰라도 지하철에 타신 분들의 얼굴이 힘들어 보이신다. 주말엔 보양식이라도 챙겨 먹어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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