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을 관리하기 위해 어떤 툴을 사용하면 좋을까? 인터넷으로 내 일정을 관리하고 상대방과 나의 일정을 공유한다면 어떤 점이 좋을까? ^^
인터넷에서 일정을 상대방과 공유하여 관리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추천해본다.
첫번째, 아웃룩의 ‘내 일정 게시’
Exchange Server와 무관하게 아웃룩 2007에서는 내 일정을 인터넷에 게시한 후 상대방과 공유하여 이용할 수 있다.
1. [일정] 폴더에서 [내 일정 게시]를 선택한다.
2. [게시된 일정] 대화상자가 나오면 옵션을 선택한 후 [확인] 단추를 누른다.
3. ‘일정을 게시했습니다’라는 대화상자가 나오면, 상대방을 초대하기 위해 [예] 단추를 누른다.
4. 상대방을 초대하기 위한 메시지 창이 나오면 상대방의 메일 주소를 기재한 후 [보내기] 단추를 클릭한다.
5. 메일을 받은 후 [이 일정 미리보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상대방의 일정을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6. 위의 웹화면에서 [인터넷 일정에 등록] 단추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아웃룩 화면에 일정이 보여짐을 확인할 수 있다.
7. 일정이 변경되어 웹 일정에 다시 업데이트 하려면 [내 일정 게시] 단추를 눌러 메일을 재발송해야한다.
두번째, 구글의 ‘캘린더’
구글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5가지 방법이 있다.
1. 새 캘린더 만들기 : 새 일정을 등록하는 화면이다.
2. 공개 캘린더 추가하기 : 구글에서 지원하는 공개된 캘린더를 추가할 수 있다.
3. 친구의 캘린더 추가하기 : 친구의 메일주소를 등록하여 공유초대를 위해 캘린더를 추가할 수 있다.
4. URL로 추가하기 : 일정주소(iCal)를 알고 있는 경우 주소를 입력하여 일정을 추가할 수 있다.
5. 캘린더 가져오기 : 아웃룩 일정을 ics파일이나 CSV로 내보낸 일정을 가져와 보여줄 수 있다.
[참고] 아웃룩과 연관된 4번, 5번 기능에 대해서는 테스트해본 후 세부내용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4 replies on “내 일정 게시 vs. 구글 캘린더”
아직까진 마소의 온라인협업은 전용 서버를 통하지 않는이상
랜덤한 유져들끼리의 작업은 불편한게 사실이죠
갠적으론 아웃룩은 짜임새는 최강인데 같은프로젝트 인원이 아닌이상은 공유하기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그런면에선 앞서가는게 보기좋습니다.
그런데 구글의 디자인은 영 호감이 안가네요 아무리 봐도 …
라이브팟이라는 오픈마루 스튜디오의 개인일정 서비스 아시나요?
정말 깔끔하고 우리 입맛에 딱딱 맞아요
아직 초반이라 다양한건 부족하지만 인터페이스는 정말 맘에 들더군요
마소도 MS웍스라는 공짜 오피스개념을 본격적으로 출범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 오프라인 개념이지만서도 )
온라인쪽으로 개방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글 캘린더 다시한번 잘 써 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필인사이드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사이트를 운영중이시네요.^^;
저도 종종 들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캘플래닛 입니다.
혹시 구글캘린더나 아웃룩일정 사용하시나요?…
그럼 http://www.calgoo.com 에서 Calgoo 를 무료 다운받아보셔요
구글캘린더 아웃룩캘린더 iCal iPod Touch 까지 전부 연동(씽크)할수 있어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pimptony 에서도 확인하실수 있어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