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나만의 노하우에 아웃룩 연락처를 적용하여 인맥관리시 활용한다면 어떤 잇점이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적어본다.
1. 범주: 개인적인 연락처와 업무관련 연락처로 구분하기
범주를 설정하면 개인 연락처와 업무적인 연락처를 구분하여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일 발송시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연락처를 등록할 때 [범주] 단추를 눌러 범주를 설정한다.
– 범주를 설정해놓으면 연락처 보기를 [범주별로]로 확인할 수 있고, 범주로 구분된 연락처에 한번에 작업을 설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범주별로 설정되어 있을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루고자 한다.
2. 생일 및 기념일 등록하기
가족 및 지인들과 좀 더 끈끈한 관계를 가져갈 수 있는 방법으로 생일 및 기념일을 챙기는 거 외에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그들만의 소중한날을 함께 축하해줄 수 있도록 기록해두면 미리 알림 창으로 기념일을 알려주는 도우미 역할을 해준다.
– 연락처 정보 입력시 [자세히] 탭을 눌러 기념일을 입력한다.
– 일정화면에 자동으로 생일이 표시된다.
– 생일이 음력인 경우는 일정에 등록된 생일을 열기한 후 [되풀이]를 눌러 음력으로 수정하면 된다.
3. 연락처 파일 전달하기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가 변경된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지인들에게 알려줄 수 있지만 함께 아웃룩을 사용하고 있다면 내연 락처를 메일 발송시 파일로 전달하는 방법도 유용하다. 메일을 받은 상대방은 첨부된 연락처 파일을 열어 저장만 하면 변경된 내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내 연락처를 수정한 후 [도구]-[옵션]-[메일 형식]탭에서 [서명]에 내 명함을 등록한다.
– 새 메일 메시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명함이 등록되고, 연락처 파일도 자동으로 첨부된다.
4. 연락처에 사진 추가하기
업무관련 담당자분들의 사진을 공유하여 연락처에 사진을 추가해놓으면 훨씬 더 기억하기 좋을 듯 하다.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어 등록해보면 어떨까? 초상권 침해로 문제가 될까요? 아님 반대로 연락처 파일 전달시 내 사진을 추가하여 보내는 방법도 좋을 듯 하다.
– 연락처 화면에서 [사진] 아이콘을 눌러 [연락처에 사진 추가] 대화상자가 나오면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5. 연락처 메모 기록하기
상대방과 진행했던 내용을 기록해 놓으면 향후 어떤 내용을 진행시 기억을 좀 더 빨리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기억력에 상대방도 놀라지 않을까?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싶다면 오늘부터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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