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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과 OneNote, GTD로 업무 두 배 더 잘하기 연재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오피스튜터 대표 전경수입니다. 올 1월부터 진행한 “Outlook과 OneNote, GTD로 업무 두 배 더 잘하기”란 강의를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물론 작년 가을에 오피스튜터 사이트에 런칭한 온라인 교육 과정( http://www.officetutor.co.kr/learning/learning_view.asp?f_evtgb=14&f_evtno=1189 ) 부터 따지면 얼추 1년이 지난 셈이네요. 그동안 작성한 교안을 가지고 여러 회사, 단체,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제 어느 정도 교안이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정리를 하는 차원에서 블로그를 통해 관심 있는 분들과 지면 상으로도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모쪼록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피드백 주시면 계속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개

우선 검색엔진을 통해 이 곳을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제 소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오피스튜터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1998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Office 제품 전도(Evangelist)를 할 계약직 강사를 뽑는 자리에서 이희진 현 오피스튜터 부대표를 만나게 되었고 약 1년 반 정도 전국 각지를 돌며 Office 97버전의 데모 및 강의를 진행하다 1999년 여름에 수서전화국 4층에 조그만 사무실과 서버 회선을 빌려 Officetutor.com 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동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년 후 법인으로 전환하여 현재 B2C와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권은정 팀장이 입사를 하였고, 이후 기업 출강 교육과 ASP서비스를 담당하는 이하영 팀장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오피스튜터는 웹사이트 런칭부터 따지자면 만 14살이 지난 셈이고 법인 설립으로 따지면 올 11월이되면 만13년이 되는 중학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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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제 페이스북 프로필 사이트입니다. 개인적인 내용을 빼고는 타임라인 대부분이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단, 저는 오프라인에서 뵌 분에 한 해서만 친구 허용을 하고 있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친구가 맺어지지 않더라도 [팔로우] 단추를 누르시면 제가 업데이트하는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fb.com/kyoungsoo.jeon

그림2. 제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페이지의 경우 업무 생산성에 대한 글로만 채워져 있기 때문에 제 일상까지 궁금하지는 않는 분들은 이곳을 [좋아요] 하는 편이 날 것 같네요. http://fb.com/ksjeon

그림3. 오피스튜터 회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이곳에서는 저 뿐만 아니라 회사 직원 및 전체 강사님들의 온라인 과정 업데이트 소식까지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작년 말 12주년 기념세미나를 마치고 강사님들과 홍대 근처 커피샵에서 2차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물론 오피스튜터에서 활동하시는 강사님들은 이보다는 더 많습니다. ^^ http://fb.com/officetutor

원노트 MVP

저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OneNote MVP란 타이틀도 갖고 있습니다. 2003년에 Scribbler란 코드명을 가진 제품이 OneNote란 정식 명칭으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팀의 의뢰를 받아 원노트에 대한 칼럼과 매뉴얼도 작성하고 세미나도 진행하게 되면서 자연히 제품이 가진 장점에 반하여 2006년 봄 MVP 지원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이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7년동안 OneNote MVP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4. 2007년 봄 시애틀에서 개최된 전세계 MVP들이 참석하는 MVP 서밋 행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때에는 빌 게이츠가 키노트를 하며 MVP를 맞아주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자 하는 마음에 아침부터 줄서서 맨 앞줄에 앉았는데요. 오프라인 강의시 제 소개를 할 때 진짜 MVP임을 인증하는 인증샷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MVP가 뭐예요?

MVP(Microsoft Most Valuable Professional) Award는 마이크로소프트 특정 제품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전도 활동(커뮤니티/포럼 운영, 질문에 대한 답변, 강의, 저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1년마다 활동한 내역을 근거로 시상을 하는 상(Award)으로서 1년에 한 번씩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워싱턴주, 레드몬드시)에 초대되어 해당 제품의 프로그램 매니저 및 동료 MVP와 교류를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림 5. 2007년 MVP서밋 당시 OneNote Program Manager, Tester 그리고 미국, 독일 OneNote MVP분들과 미팅 마치고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은퇴한 MVP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네요.

 

아웃룩+원노트+GTD 과정의 탄생

이렇게 1년에 한차례 미국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히고 원노트란 제품에 대한 강의를 하던 중 네이버에 “원노트 사용자 모임”이란 카페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계시던 1대 매니저인 박 찬 MVP 님으로부터 2대 매니저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니저가 된 저는 원노트의 기능과 업무 프로세스를 결합하는 차원의 스터디를 기획하게 되었고 몇 번의 GTD 스터디를 진행 한 후 마침내 2009년 4월 7일 GTD와 Outlook을 접목한 “Take back your life”란 책을 토대로 본격적인 스터디 및 아웃룩+원노트+GTD 과정의 이론적인 토대를 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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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 네이버 “원노트 사용자 모임” 에서 개최한 스터디 공지 화면입니다. 이 때 진행한 자료 및 많은 수의 교안이 자료실에 올려져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onenoteuser

그림 7 . 마이크로소프트 회의실을 빌려 진행한 스터디 모습입니다. 당시 원서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저녁에 모여 진지하게 배움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피스튜터의 스마트워크 도입

이렇게 약 세 권의 원서를 가지고 1년 반의 기간동안 스터디를 진행을 했었고 이 부분을 정리하여 2009년 가을부터는 오피스튜터 내부 직원들과도 스터디를 시행 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1월 데스크탑PC 교체, 넷북 지급, 옴니아폰 지급 및 무제한 요금제 지원을 하는 방법으로 오피스튜터 임직원들의 스마트워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의 도구들과 현재의 도구를 비교하면 꽤 거리감이 있지만 당시 Office 2010 중 Outlook 2010, OneNote 2010에 Exchange Server와 SharePoint Server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는 업무를 볼 수 있게 시도한 것이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2010년 8월에 본사에까지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림 8. 본사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케이스 스터디 화면입니다. 아래 주소에 방문하시면 관련 자료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casestudies/Microsoft-Office-2010-Suites/Office-Tutor/Korean-Education-Firm-Increases-Productivity-By-More-Than-150-Percent-With-Office-2010/4000008114

3년반이 지난 지금

오늘로서 오피스튜터가 스마트워크를 도입한 지 3년 반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하나 하나 보완을 거쳐 현재는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일하고 매주 월요일 점심에 한 번만 만나서 브런치와 더불에 회의를 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지난주에는 고정 사무실까지 정리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회의 모습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officetutor365.com/first-meeting/

그림 9. 작년까지 여러 디바이스를 적용해 보면서 카페, 집, 토즈 등 다양한 장소에서 스마트워크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보시는 화면은 아이패드에서 사무실에 켜 둔 PC를 접속해서 업무를 보고 국내에 출시된 유일한 Windows Phone인 Nokia 710에 Lync를 켜놓고 팀원과 메신저를 사용하는 장면을 찍어본 것입니다.

그림10. 올해 초에 출시된 삼성 ATIV 스마트 PC를 가지고 고속버스에서 교안을 다듬는 모습입니다. 윈도 태블릿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Office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아무리 타 플랫폼과 타 디바이스 상에서 문서 작성 도구 앱이 있더라도 비즈니스 생산성 차원에서 Office를 따라올 제품은 아직까진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Surface 및 다양한 형태의 윈도 태블릿이 출시가 되면 모바일 컴퓨팅의 중심 축은 태블릿으로 이동이 될 것 같습니다.

맺음말

이렇게 제 개인 소개부터 스터디 모임, 회사에 적용된 스마트워크 모습까지를 시간 순으로 보여드렸습니다. 여러분께 앞으로 소개드릴 “아웃룩+원노트+GTD 업무 두 배 더 잘하기”란 내용은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여러 검증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는 것을 우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편에는 왜 아웃룩과 원노트란 도구를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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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ponses to Outlook과 OneNote, GTD로 업무 두 배 더 잘하기 연재를 시작하며

  1. 권은정 2013/07/12 at 6:11 오후 #

    사장님, 글 잘 읽었습니다. ^^ 글을 읽다보니 13년 동안의 모습이 필름처럼 슝~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연재하실 내용이 저를 포함하여 효과적으로 스마트워크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 분명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부탁 드립니다.

    • 전경수 2013/07/12 at 6:29 오후 #

      권팀장은 처음부터 함께 한 원년 멤버이니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 장명헌 2013/07/16 at 5:30 오후 #

    전경수 대표 강좌를 항상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세요~~

    • 전경수 2013/07/16 at 10:31 오후 #

      덧글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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